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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넷플릭스 추천 다큐 바클리 마라톤(The Barkley Marathons 20일5) 대박이네
    카테고리 없음 2020. 2. 11. 05:36

    요즘은 넷플릭스 미드 중에서 재미있는 것을 찾기가 힘듭니다. 넷플릭스를 켜고 나서 꽤 오래 됐어요.서머블 시리즈는 별로 좋아하지 않고 예전처럼 가슴이 뛰는 미드는 별로 본인이 되지 않아요. 넷플릭스의 문제라기보다는 전반적으로 참신한 미드가 되어 있지 않은 것 같습니다.따라서 다큐멘터리를 "두께"입니다, 발견한 "버클리 마라톤"이라는 프로그램입니다. 보스턴 마라톤도 아닌데 버클리 마라톤이라고 봤는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어요.운동 삼아 마라톤이라기보다는 장거리 달리기와 등산을 가끔 하는데 이걸 보고 타올랐어요. 사람의 일은 감정에 달려있죠? 특히 장거리 주행의 경우는 육체적인 한계보다 감정적인 한계에 갇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다큐멘터리를 보면 자신이 설정한 감정적 한계가 얼마나 좁았는지 새삼 느껴집니다. 자극을 받고 싶다면 강력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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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계에 도전하는 사람들이라는 부제가 붙어 있는데 스토리 형으로 정스토리의 한계에 도전하는 사람들이에요. ​ 마라톤이 평지를 42. 하나 95km를 달리게 버클리 마라톤은 산길을 하나 60km 달립니다. 세계에서 가장 힘든 훈련 1마라톤일까. 라고 포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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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를 60시들 내에 완주해야 합니다. 그래서 완주 자체가 굉장히 어려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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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년간의 완주자는 단 하나 0명.한마디로 정상적인 마라톤대회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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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 수가 찬 것은 참가자들이 오르내려야 할 총 고도는 약 36km로 에베레스트 산(8848m)을 2번 올라갔다 내려야 할 것과 엇비슷하다고 합니다. ​ 지리산 성중 종주(송 삼지에~중산리 구간 32km정도의 거리의 종주 등산)을 금지하고 나치기로 다녀올 계획을 새우, 이를 봤는데 송쥬은죠은쥬이 소풍에 갈 생각으로 다가듭니다.이거하는사람도있는데..라고생각하면심정적인한계를조금벌릴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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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회가 생기고 크게 10년 만에 1의 완주자가 탄생합니다. 1외국인 참가자가 불가능하다고 생각된 160km를 60시간 이내에 돌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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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6년이 지나고 두번째 완주자가 탄생.불가능해 보이니까 도전욕구를 더 자극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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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구간을 완주한 한 여성 참가자입니다. 일 60km*3/5=96km에 출전하고 36km*3/5=2일.6km의 고도 차이, 즉 지리산을 6번 올라갔다 온 것입니다.이 장면에서 정스토리가 타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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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제가 인상깊었던 장면은 참석자들의 옷차림이었습니다. 스틱 대신 막대기 하쟈싱 있게 플레이하지 않은 자신 그 모습에서 하나 60km산길을 60시까지 기용합니다.


    마지막으로, 이 다큐멘터리에서 가장 감동적인 참가자. 자세한 설명은 스포일러가 될 수 있으니 생략해주세요. 공교롭게도 인터뷰 부분만 캡쳐해서 영상으로 처음 보내봤습니다.산을 좋아하고 달리는 것을 좋아하는 입장에서는 정말 공감되는 야기이다. 모티베이션 영상으로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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