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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지혈증 진단 대박이네
    카테고리 없음 2020. 1. 30. 06:11

    아마 많은 분들이 지질이상증,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등의 단어에 대해 많이 들으셨을 겁니다. 역시 이상 지질 혈증 진단을 받고, 이상 지질 혈증 약을 복용하고 있는 분들도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만. 고지혈증은 어떤 것인지 자세히 간단하게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몸에는 지질 단백질이라고 불리는 물질이 있는 것입니다. 이는 우리가 섭취한 영양소 중 물에 잘 녹지 않는 지질성분인 중성지방, 콜레스테롤, 지용성 비타민을 혈액을 통해 신체의 여러 조직으로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이런 지질단백질을 밀도와 크기에 따라 HDL(고밀도)-콜레스테롤, LDL(저밀도)-콜레스테롤으로 분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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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도나 크기가 다른 만큼 역할에도 차이가 있습니다. 중성지방과 LDL-콜레스테롤은 간에서 합성된 지질을 인산염 조직으로 운반하는 역할을 하고 HDL-콜레스테롤은 인산염 조직의 지질을 다시 간으로 운반하는 역할을 할 것이다. 이러한 차이점으로 인해 중성지방과 LDL-콜레스테롤이 많은 면혈관벽에 지질이 축적되어 결국 뇌, 심혈관 합병증의 유병률이 증가합니다. 그와 반대로 HDL 콜레스테롤은 높을수록 이러한 합병증의 유병률은 줄어 듭니다. 그래서 환자에게는 간단하게 이 강의와 함께 설명을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콜레스테롤이라는 수치도 많이 들어 본 적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콜레스테롤의 합계는 표준 이후와 같은 식으로 계산하게 되는 것입니다.


    각각 콜레스테롤의 정상 수치를 조사해 보면 다음과 같이 됩니다.


    고지혈증을 위한 선별 검사는 20세 이상 성인에서 매 4~5년마다 혈액 검사를 시행할 것을 권고했다 슴니다. 이때 반드시 적어도 9손 테러의 공복 상태에서 혈액 검사를 하는 것이 검사 결과가 정확하고 고무사쵸은, 적어도 5분 이상 안정 후에 시행해야 합니다.  위와 같이 정확한 혈액검사에 의한 결과가 위의 기준을 초과할 경우 고지혈증으로 진단될 수 있습니다. 고지혈증 진단을 받았다면 반드시 치료해야 하나요? 또 어떻게 치료하면 좋을까요?  고지혈증 치료는 개인의 질병 생성 위험도에 따라 치료의 비결과 목표 수치가 달라집니다. 따라서 검사결과와 같이 의원을 방문하여 자세한 문진 후 위험도를 측정하고 목표치를 도달하기 위해 치료를 받으십시오. 후편에서는 이상 지질 혈증의 치료에 대해 알아보기 전에 왜 치료해야 하는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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